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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슈퍼에서 판매하는 달걀이 맘에 안들어서
직접 양계장에 가서 구입 하기로 했다...

아줌마:여기 달걀 신선 한가요?...

사장:그럼요 저희집 달걀은 세계 최고 입니다

아줌마:그럼 달걀좀 주세요

사장:맛있게 드세요

아줌마 달걀은 사들고 집에 왔다
달걀을 후라이펜에 깨는 순간달걀 노른자가 두개였다
먼가 이상해서 양계장 사장에게 찾아가 항의를 했다

그러자 사장은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하더니 씩씩대며 암탉이 모여 있는
양계장 앞으로 가서 문을 열고 하는 말!


"닭년들아, 집합! 어제 두탕 뛴 년 누구야!"


두탕 뛴 닭을 그자리에서 응징하고
새로운 달걀을 아줌마에게 줘서 보냈다.

집에 가서 다시 깨는 순간 이번에는 노른자가 아예 없었다
다시 찾아가 항의하니 사장은 또


"어제 피임한년 누구냐!
피임하지 말라니까 나쁜 닭 같으니라구"


응징후 다른 달걀을 줘서 보냈다.

이번에도 다시 깨는 순간...
이번엔 노른자가 다섯개가 나오는 것이었다

사장에게 얘기하니?
이번에는 숯닭장문을 열더니...


"닭놈들 다집합!!
어제 암닭 돌림빵 놓은 놈들 다나와!"


응징을 하고 정중히 사과를 하고 확실한 달걀을 줬다

이번엔 괜찮겠지 하고는 깨는 순간...
노른자가 까맣게 되어 나오는게 아닌가..

사장이 암닭 장문을 열고 외치는 말


"닭년들 다 집합! 어제 밤에 몰래 탈출해서
오골계랑 붙어 먹은년 누구냐.."

 

 










상하류층 주부


오늘은 남편이 일찍 들어왔습니다.
나에게 보여줄 힘이 있다고 계속 칭얼거립니다.
나는 모르는척 하면서 남편과 침대에 누웠습니다.

일(?)이 끝난후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해구신 먹었냐구 했더니 남편은 비아그라 먹었답니다.
남편의 힘자랑에 나는 밤새도록 기뻐해야 했습니다.

남편은 좋은 사람입니다.
내일도 남편은 일찍 들어오겠다고
나보고 골프치러 가지 말라고 그럽니다.

 

 







서민 주부


오늘도 남편은 뻗었습니다.
제가 하늘을 본 지 벌써 어언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작년 말복때...그후로는 남편은 잘 뻗습니다.

허벅지에는 피멍이 가시지 않아 이젠 점이 됐습니다.
남편은 그것도 모르고 티비에서
비아그라만 보면 눈이 똥그래집니다.

내가 칭얼거리면 바로 날라옵니다...재떨이가...
그리고는 미니 입은 아가씨만 보면 피로가 가신답니다.

언젠가는 나도 미니입구 기다렸다가
세상 하직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좋은 사람입니다.
아직까지 외박을 한번도 안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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