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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자신의 거시기(?) 작은 것에 항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부터 직업이 간호사인 여친을 사귀었다.

 무럭무럭 정이 쌓이고

깊은 사이가 된 둘은 호텔로 향했다.

 여자는 잔잔하게 음악을 깔아놓고

남친을 침대로 인도했다.

 수줍어 하던 남친,

몹시 고민하다 여친에게 고백했다.

 남자 : "사실 나… 너무 작아서

고민이야!"

 여자 : "괜찮아! 내가 간호사잖아,

웃지 않을게."

 남친은 부끄러워하며 어렵사리 바지를 벗었고, 

남친의 거시기를 한동안 들여다보던

여친이 입을 열었다.

 여자 : "괜찮아! 난 그것보다

훨씬 더 작은 것들을 많이 봐 왔어."

 남자 : "정말?"

 


 여자 : "그럼,

내가 지금 신생아실에서 근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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