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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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낳을 때가 된 암퇘지 한마리가 있었다.

주인아저씨는 그 암퇘지를 교미를 시키기 위해 이웃마을 건강한 수퇘지와 교미를 시키기 위해 수레에 태우려고 했다.

그러나 눈치가 빠른 암퇘지는기를 쓰며 수레에 타지 않으려 발버둥을 쳤다.

그 암퇘지도 첫날밤의 고통을 알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혹시 도살장에 끌려가는 거라고 오해를하고 있는 것일까?

주인아저씨는 고생 고생해서 간신히 암퇘지를 수레에 태우고 간신히 교미를 시키고 돌아 왔다.

그러나 암퇘지가 새끼를 배기 위해서는 한번 교미로는 안 되고 두세번은 교미를 시켜야 되므로 주인아저씨는

다음날 아침 교미를 시키기 위해
암퇘지를 수레에 태우고 가려고 돼지우리로 갔다.

그런데 암돼지가 보이질 않았다.
아마 어제 일(교미)이 너무나 무서워 어디로 도망을 쳤나?

주인아저씨 식구들은 총동원하여 암퇘지를 찾았다.

그리고 한참을 찾은 뒤 암퇘지를 발견 하였다

.그 암퇘지는 어디에 있었느냐 하면 바로 어제자기를 데려갈 때 쓴 수레에 타고 있었으며

주인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빨리 가요, 아저씨" ㅋ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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