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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노래만 하고 놀기만 했던 배짱이는 겨울이 오자 먹을 것이 없어 굶주려 죽고 말았다.

여름 내내 허리가 끊어져라 일만하던 개미는 추운 겨울에 따듯한 집안에서 잘 먹고 잘 살았다.


21세기형 개미와 배짱이의 얘기는 너무나 다르다.


여름 내내 죽어라 일만 하던 개미는 겨울이 오자 중병을 앓고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되었다.

여름 내내 노래와 즐거움만을 찾았던 배짱이는 개미가 입원한 병원을 방문하여 댓가를 받고 갈고닦은 노래솜씨로 개미의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었다.


개미는 여름 내내 번 돈을 몽땅 사용하고 말았다.

매일 놀기만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얘들아 ~ 잘 노는 것도 능력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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