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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 목사가 한 여인에게 말했다.
'교회에 나오십시오. 하나님을 믿으시면 천국에 갑니다. 그리고,,,
5년만 열심히 교회에 나오시면 집사주겠습니다.'
'예~ 목사님! 그러면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그 후, 그녀는 열심히 교회를 다녔다.
드디어 5년이 되던 해 그녀는 집사 직분을 받고, 너무~ 너무~ 기뻐서 말했다.
'목사님, 세월이 참' 빠르지요? 제가 교회 나온지 벌써 5년이 되었네요.
그런데 목사님!
저는 답답한 아파트보다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이 좋습니다.'
'자매님, 무슨 말씀이신지...?'
목사님이 5년만 교회 열심히 다니면
집 사 준다고 하셨잖아요~!
헐 그 집사가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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