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와 교장 선생님
유머2020. 8. 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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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고향인 한 여교사가,
경상도에 있는 어느 학교로 발령 받아 근무하게 되었다.
부임인사 차 교장선생님을 뵈러 갔다.
교장선생님 : "마징가?(맏이인가?)"
당황한 여교사는 뭐라고 해야할 지 몰랐다.
교장 선생님은 다시 한번 더 물었다.
"마징가?"
여교사는 이번에도 대답하지 않으면 교장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 같아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제트"
그러자, 교장 선생님이 고개를 끄덕이며 한마디 더 했다.
.
.
.
"형제가 많은가베!!! 그라모, 막내라는 말이재??"
ㅍㅎㅎㅎ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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