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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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웃어 보세용 😆😆😆

밤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희영이네 집이지요 희영이 좀 바꿔주세요"

"그런 사람 없는데요 몇번에 거셨나요"

그러자 거침없이 대답이 들려왔다

"한번에요"

할머니가 양치질을 하기위해 틀니를 빼서 세면대에 놓았다

이를 본 어린 손자녀석이 놀라움에 찬 목소리로 말 했다

"할머니,눈알도 꺼내 봐?"


자기가 생전에 불륜을 저지른 횟수만큼 바나나 를 들고 저승을 가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누가봐도 화냥년이 분명한 여자가 양손에 바나나 두개만 달랑들고 들어오는게 아닌가 

이상하게 생각한 저승 문지기가 따졌다

"야, 네가 어떻게 바나나 두개 밖에 안돼?"

그러자 여자가 "에이씨 ,아까 트럭 두대에 실어 보내고 남은 거라구"

최씨 성을 가진 할배가 종로로 가는 버스를탔다

종로 2가에 오자 운전사가 크게 외쳤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 못하던 최씨할배 운전기사에게 물었다

"여기 봐 최가는 언제내리는 거여?"


할매 한분이 독립 기념관에 나들이갔다

한 참을 돌아다니시느라 피곤하신 할매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할머니가 들은체 만체 태연히 앉아있다

경비원은 다시한번 김구선생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화가난 할매

"야, 이양반아! 주인오면 비켜주면 될거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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