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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고원희 인스타그램

여배우의 스타 등용문인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 중 역대 한가인, 이보영을 이은 배우 고원희가 일반인 사업가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아시아나 최연소 모델 "너무 예뻐서 문의했다"

아시아나 항공

역대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은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이 유명합니다.

이보영의 뒤를 이어 전속 모델이 된  배우 고원희는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를 꿈꿔왔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부터 SM 엔터테인먼트 같은 대형 기획사에 혼자서 지하철을 타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번번이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공부에 전념하는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이후 중학생 때에는 중국 단둥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연기에 대한 꿈이 너무 큰 나머지 결국 부모님을 설득하여 중학교 3학년 때 귀국해 예술고등학교에 들어가 연기자의 꿈을 향한 기반을 닦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만 17살 10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로 아시아나항공의 8대 광고 모델로 발탁돼 '제2의 한가인'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후 몇 년간 전속 모델로 활동하다가 배우 이수민에게 물려주게 되는데, 그로 인해 최연소 항공사 모델 기록은 깨지게 되었지만 항공사 모델 활동으로 존재감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19살에 라이징 스타로 눈도장 찍다

TVN 'SNL'

이후 고원희는 19살의 나이에 불구하고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서 젊은 시절의 장렬왕후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자신보다 훨씬 선배 배우인 김현주, 송선미와 대립각을 세우며 위엄 있는 왕비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와 더불어 고원희는 눈에 띄는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고원희는 영화,드라마 업계의 주목받는 신인이 되었습니다.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흔들리는 물결>,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죄 많은 소녀> 등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해 능숙한 연기까지 선보였습니다.

2019년 KBS 드라마 '퍼퓸'에 민예린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이때 눈 부분이 살짝 달라진 얼굴로 제작보고회에 나타나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시술 받은 것을 귀엽게 인증하며 오히려 솔직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감을 샀습니다.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N

최근 그녀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플레이리스트와 스튜디오N이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백수세끼>의 주연으로 출연해 다시 한 번 호평을 받았습니다.

고원희가 주연인 <백수세끼>는 비자발적 백수가 된 주인공 재호가 대기업 다니는 여자친구 수정과 결별한 이후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백수세끼> 촬영을 마친 그녀는 현재 다음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물 <연애대전>을 찜해둔 상태입니다.

연예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김옥빈과 유태오가 캐스팅 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원희는 유태오와 김옥빈과의 남다른 케미를 보여즐 예정입니다.

 

 

고원희 결혼, 남편 일반인 사업가

고원희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30세로 결혼한 배우 고원희가 2022년 10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고원희는 10월 8일 자신의 SNS에 "함께하는 시간이 깊어질수록 서로의 연인임을 깨닫고 주님 안에서 연합을 준비하던 모든 순간들이 감사로만 느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온전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받은 사랑 잊지 않고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베풀 수 있는 그런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며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고원희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에는 블랙 드레스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행복한 고원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고원희는 1년 교제 끝에 서울 한 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신랑은 다이어트 보조 식품 등을 만드는 업체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원희의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속도위반 즉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고원희 남편의 신상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전달 받은 바 없다"고 전하며 2세 임신 등 소위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남편이 질투하는 '고원희의 공개연애'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과거 배우 고원희가 배우 이하율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바 있습니다.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고원희는 이날 방송에서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밝힌다”며 “배우 이하율과 교제한 지 8개월째”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습니다.

고원희는 “사전 인터뷰에서 말할 수도 있었는데, 그러면 소속사에서 차단할까 봐 하지 않았다”며 “소속사에는 직접 말한다고 얘기했다. 부모님 역시 열애를 밝히는 것을 지지해주셨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밝히기 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습니다. 당시 고원희와 이하율은 모두 “우리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하게 지냈던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히는 솔직한 입담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고원희의 앞으로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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