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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의 소원

유머2022. 11. 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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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성에
늙은 마녀와 세 딸이 살고
있었다.

마녀는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세 딸을 불렀다.

“나의 운명이
보이는구나. 해서 내가 죽기 전에
너희들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주겠노라.”

평소 몸이 약하던 첫째딸이 말했다.
“전 튼튼해지고 싶어요.”
그래서 첫째딸은 강해졌다.

항상 빈대만 붙는 둘째딸이 말했다.
“전 부자가 되고 싶어요.”
둘째딸은 그래서 부자가 됐다.

끝으로 욕심쟁이 막내가 소원을 말했다.
“어쩌나… 전 둘 다 되고 싶어요,
어머니!”

과연 막내는 뭐가 되었을까요?





강한 부자 >>> '강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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