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교통사고 당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살렸다..어떻게 된 일?

교통사고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후 최초 신고자임영웅이 정신을 잃은 운전자를 깨우다 심폐소생술까지 진행히어로 답다. 임영웅의 미담이 알려졌다.가수 임영웅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위급한 환자의 목숨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뉴스매체가 전한 바로는21일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에서 임영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에게 최초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응급대처를 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 5시쯤 한 승합차가 다수의 차량을 추돌하고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인한 정체 상황 속 ‘누군가’ 사고 차량 운전석으로 직접 향했는데,
수석의 여성이 정신을 잃은 남성 운전자를 깨우고 있는 것을 목격해

누군가 직접 운전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전해졌다.

이날 목격자들은 사고 차량 운전자에게 응급조치를 한 사람이 임영웅이라 밝혀졌다고 전했다.
그는 운전자에 대한 응급조치 후 동행한 관계자 등과 함께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직접 차량 밖으로 꺼내 눕힌 뒤 담요를 덮어준 후 응급조치를 이어갔다고 직접 목격한 바를 설명했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23일 서초 소방서 관계자가 직접 이야기 한 바로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임영웅 씨가 최초 신고를 했고, 직접 심폐 소생술과 응급조치로 도움을 줬다”며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목격자들이 한 남성이 구조를 도왔다고 했고,
그 남성의 이름과 연락처 등 인적상황을 기재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임영웅 씨였다”고 뒤늦게 미담을 전했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역시 히어로, 임영웅이다.”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대단하다.” 라는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