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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회사의 사장이
공항으로 나가다가 밤샘 근무를 마친
정문 경비원을 만났다.
경비원은
다짜고짜 사장에게 인사를 하더니
어제 꿈에 대해 설명했다.
꿈의 내용은
사장이 타고 갈 비행기가 이륙하자
폭발하더라는 것이었다.
사장은 미신을 믿는 사람인지라
여행을 연기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의 꿈은 적중했다.
그 항공기는 정말 이륙 직후 추락한 것이다.
사장은 그 경비원을
불러다가 1억원의 사례금을 줬다.
그리고 바로 그를 해고해 버렸다.
경비원이
억울해서 사장을 찾아가 물었다.
“사장님, 제가 꿈을 알려드려 목숨을 구했는데
저한테 이러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당신의 임무는
밤새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니까
해고하는 게 당연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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