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상쾌 통쾌 유머


삼고초려
옛날삼국시대유비가어머니께...드리려고 토끼한마리를사냥해왔다...
유비는정성을다해...토끼를요리했지만...
어머니는드시려...하지않았다.
그래서유비는...또다시토끼를...사냥해서맛있게...요리를해서...어머니께바쳤지만...
어머니는고개를...흔드실뿐...역시 드시지않았다...
효자인유비는...세번째토끼를잡아와...어머니께물었다...
어머니...이...토끼를...어떻게해드릴까요...
그러자노모가...얼굴을...펴시며...말씀하시기를...
^^삶고쪼려^^
국사시간
국사선생님께서...갑자기...학생들에게...존경하는...인물두명을...꼽으라고했다...
그래서영구는...당연히유관순열사와...세종대왕을...뽑았다...
거의대게...이순신과...세종대왕을...뽑는분위기였다
그런데영구...친구맹구가...이색적으로...
장영실과...신사임당을....뽑았다.
그래서영구가...왜이들을뽑았는지....물어보았다
맹구:너신사임당이...무슨일...했는지알아?
영구:그...그야...음...현모양처?
영구가버벅거리자...
맹구는...그럴줄알았다며...자랑스럽게말했다
맹구:너바보냐...?떡썰었잖아
시장에서 떡을 사오신 어머니.
떡을 본 맹구가 이게 웬 떡이냐며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떡을 입에 넣자
어머니 하시는 말씀...
" 체한다, 천천히 먹어라. 누워서 떡먹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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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하늘에 별 따기
2. 칼로 물 베기
3. 누워서 떡 먹기...^^;;
채근담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 쉬운 일이라도 어려운 일처럼, 어려운 일이라도 쉬운 일처럼 시작하라.
쉬워 보이는 일도 해보면 어렵다. 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해 놓으면 이루어진다.
쉽다고 얕볼 것이 아니고, 어렵다고 팔짱을 끼고 있을 것도 아니다."
쉬운 일도 얕보지 않는 겸손함을...
어려운 일이라도 미리 포기하지 않는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화이팅을 외칩니다~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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