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반응형

암에 걸려 투병중인 남편 옆에서

아내가 친척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 있었다.

아내를 지그시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다.
"여보, 나 아무래도 가망 없겠지?"


"여보! 그게 무슨 소리예요.

당신은 나을 수 있었요!"


"그...그래.

내가 회복하면 우리 함께 여행 가자고."


"그럼요."
아내는 계속 편지를 쓰다가 말했다.


"여보.

장례식이라고 쓸 때

'장'자는 한자로 어떻게 쓰는 거예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화점에서… 어느 할머니가  (0) 2021.10.12
♥이상한 스승.  (0) 2021.10.12
변기에 돈이 빠졌을 때[사자성어]  (0) 2021.10.12
"아가씨의 나이"  (0) 2021.10.12
♥오래가는 선물.  (0)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