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할머니의 항변 "

유머2021. 8. 12. 14:57
728x90

다리가 심하게 아픈 할머니가 있었다

장마철에 이르자 할머니는
도저히 아픔을 참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 양반 왼쪽 다리가 쑤시는데
요즘같은 날씨엔 도저히 못참겠수
혹시 몹쓸병은 아닌지..."

할머니의 걱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의사는 건성 건성 대답했다.

"할머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이가 들면 다 그런 증상이 오는 거에요"

그러자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
.
.
.

"이보슈,의사양반

아프지 않은 오른쪽 다리도


나이는 동갑이여....??"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50대 유머  (0) 2021.08.12
하이힐과 남편의 회식  (0) 2021.08.12
최불암 성형하다  (0) 2021.08.12
한국인이 웃다가 졸지에 죽은 이유  (0) 2021.08.12
세종대왕이 엘리베이터를 못타는 이유~~?  (0)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