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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뺀질이가 참으로 오랫만에 애인을 만나

한적한 공원 으쓱한 차안에서 응~응~을 하였다.

한 판이 끝난 뒤....



여자는 많이 굶었다면서 한 번만 더 해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뺀질이는 낮에도 다른 여자를 만나서

한 번 더 했으니~더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화장실 갔다오마, 하고는 차에서 나와서

대신해 줄 사람을 찾는데.....




칠득이가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고 있었다.

그래서....뺀질이는 칠득이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대신 들어가서 해도 깜깜해서 모를거다 생각하고

"칠득이는 얼씨구나" 하고..
뺀질이 대신 차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침, 순찰중이던 경찰이 [후래쉬]를 비추면서....

경 찰 : 여기서 뭐해요?

칠득이 깜짝놀라.....

여자 얼굴을 한번 보면서...



칠득이 : 마누라 하고 그거 하오~~만~.

경 찰 : 마누라면 집에 가서 안하고 여기에서 해요.

젠~장"

"당신이 불 비추기 전에는 내 마누란 줄 몰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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