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시골 처녀가 있었다.
어느날 한적한 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그 시골 처녀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여관으로 납치 해갔다.
그런데,,,
그 다음날 그 남자는
여관에서 알몸으로 죽어 있었고
경찰은 그 여자를 용의자로 지목 했다.
경찰은 여자에게 남자가 죽은 이유를
자세히 이야기하라고 했다.
'지가 길을 가고 있었구만요,,
그런데 저 남자가 여관으로 가자구 하더구만유,
지가뭐 아남유,
그래서 따라 갔구만유,
그 남자가 샤워를 하라구 하더구먼유
.
지가 뭐 아남유,
그래서 샤워를 했지유.
그리고 벽에 기대라 하더구먼유,
지가 뭐 아남유~
그래서 벽에 기댓구먼유
그런데 남자가 저에게 막 달려 오더구만유,
지가 뭐 아남유~
남자가 가는 길을 여자가 막는게 아니구만유,
그래서 살짝 비켰구만유~~~~
그리곤 그만!~ 대갈빡을 쿵하고 벽에 박더니
이렇게 되었구만유~!.
아자씨!~ 황천길로 직행했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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