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분식집 에서

유머2021. 4. 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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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떡볶이랑 어묵을 먹으러 분식집에 갔다.

주문을 받으러 아저씨가 왔는데,

 

이 아저씨,

음식점 주인답지 않게 지저분하게스리

자꾸 엉덩이를 긁는 것이었다,

 

 

 

아저씨의

줄기찬 엉덩이 긁기에 신경이 쓰여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혹시 아저씨 치질 있어요?"

참다 못해 물어보았더니 그 아저씨

하시는 말씀....,

 

 

 

"메뉴판에

없는 것은 주문받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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