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00마리의 암탉과
한마리의 늙은 수탉이 있는 농장에
양계장의 주인이
병아리 숫자늘 늘리기 위해서.....
계사에 새로 젊은 수탉을 집어 넣었다.
젊은 수탉은
많은 암탉들을 보면서
속으로 환호했다.(흐흐흐 이제 내 세상이다 얏호~~)
이때 터줏대감 늙은 수탉이
신참수탉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다.
"어이~ 신참 !!!
이 닭장 안에서 저 허니들에게
접근이 허락되는 수탉은
단 한 마리 뿐이다
알긋냐?"
젊은 수탉은 기가 막혔다.
저 많은 거얼~들을 혼자 독차지 하겠다니....
엉아!!
그건 너무 하잖아 씨이~
그래?
그럼 나하구 달리기해서 이기면
너한테도 쫌 나눠주지 어때?
젊은 수탉은
속으로 (이게 왠 횡재냐 ㅋㅋㅋ 룰루랄라~)
하면서도 좀 찜찜했다 (저 능구렁이~~)
하지만...
저까짓 할배한테 질리가 없지? ㅋㅋㅋ
"좋아요!!
약속 꼬옥 지켜야 돼요?"
늙은수탉 왈....
"고럼~고럼~ 두 말하면 잔소리지?"
자~
하나, 둘, 셋 하면 뛰는거이야?
네!
자~~
하나~ 두울.....
하면서 늙은 수탉은 마구 뛰었다.
"허걱!이런 영감탱이???
젊은 수탉은
이를 악물고 늙는 수탉 뒤를 죽어라 쫓았다
이때 "탕! 하는 소리가 나면서...."
젊은 수탉이 그 자리에 쓰러졌다.
그리구...
엽총을 든 양계장 주인이 돌아서며 는 말~ 마알~말
"이상하네?????
이달 들어서는
새로 집어넣는 놈마다
호모 수탉이네, 이런 지미럴....."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쩜 그렇게 변했니? (0) | 2021.04.04 |
---|---|
*미녀와 바보 변호사* (0) | 2021.04.03 |
만화유머<여자> (0) | 2021.04.03 |
부인의 별명.. (0) | 2021.04.03 |
남자들이란 (0) | 2021.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