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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를 거둬들이면서 놀부가 흥부에게 말했다.

"올해 벼농사는 위의 것은 내 차지고 밑의 것은 네 몫이다."

"아니 그럼 저 보고 볏단만 가지라구요 ?"

"그 대신 내년에 위는 네가 가져라

  아래는 내가 갖겠다."

 

 다음 해 봄이 되자 흥부가 신이 나서 말했다.

"형님,모판에 볍씨 부릴 때가 되었어요.준비하셔야죠."

그러자 놀부왈
   

 




 "올해는 감자와 고구마를 심기로 했으니 그리 알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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