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집주인과 입씨름
유머2020. 12. 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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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입자가 집주인과 입씨름을 벌인다. 
“확실해요. 집 안에 생쥐가 돌아다닌다니까요.
” 집주인 왈, “그럴 리가 없어요. 
이 아파트에는 하자가 전혀 없다고요.
” 세입자는 작은 치즈 조각을 방바닥에 놓는다. 
그러자 생쥐 한 마리가 치즈 조각을 낚아채어 쌩하고 달아난다. 
집주인이 얼버무린다. 
“이걸로는 확실하다고 할 수 없어요.”
세입자는 작은 치즈 조각을 여러 개 떨어뜨렸다. 
그러자 생쥐가 하나, 둘, 세 마리 스쳐 가고, 금붕어 한 마리, 
이어 생쥐 한 마리가 다시 지나간다. 
“이제 됐나요? 분명히 보셨죠?” “네. 봤어요. 
근데 금붕어도 있던 걸요. 그건 어찌된 영문이지요?
” 그러자 세입자는 짜증을 내며 내뱉는다.
“먼저 생쥐 문제부터 해결하시죠. 
그러고 나서 습기 문제를 얘기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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