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모음 웃기는 이야기 셋

유머모음1

술취했군

네온이 반짝이는 길거리에서 아가씨가 경찰에게

달려와 말했다.

저기 술취한 남자가 자꾸 따라와요..

그러자 경찰은 아가씨의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하는 소리가

정말 술취한 놈 이 틀림없군!

유머모음2

연상여인

엄마가 아빠보다 3살이나 많았다.

그런데 아빠는 엄마에게 존댓말은 안하고 엄마가

아빠에게 존댓말을 하는게

이상하여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 어째서 엄마가 더 나이가 많은데 엄마만

존댓말을 써 ? 하고 묻자

엄마 : 안 그럼 쟤 삐쳐!!

유머모음3

납치

남편을 납치하여 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납치범 : 당신 남편을 납치했으니 돈을 보내지

않으면 남편을 죽이겠다.

부인 : 마음대로 하세요. 하고 끊었다.

다시 전화를 걸었다.

납치범 : 당신 남편을 돌려주겠소!

부인 : 무슨소리예요? 한 번 납치했으면 그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