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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레이첼 스톨첸버그 솔로몬 박사팀은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비만인 사람에게서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45% 높게 나타났다고 의학전문지 '역학지(Journal of Epidemiology)' 최신호에 발표했다.


췌장암은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췌장(이자)이 위장과 십이지장에 둘러싸여 있어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췌장암은 한국 암 발생률 중 9위지만 사망률은 5위에 이르는 치명적인 암이다.
연구팀은 50~71세 암이 발생하지 않은 성인 30여만 명을 대상으로 약 5년에 걸쳐 연구했다.


연구결과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 사람보다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45% 높게 나타났다.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췌장암 위험도 높아졌고 비만이 가장 심한 사람은 췌장암 위험도 가장 높았다.
특히 복부 비만인 여성은 췌장암 발병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솔로몬 박사는 “뚱뚱하면 성인 당뇨병인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큰 것과 췌장암이 연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에 저항이 생길 때 걸리는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체내 인슐린 수치가 높아진다. 연구팀에 따르면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이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슐린이 많으면 췌장에 생긴 암세포의 성장도 촉진한다는 것이다.
솔로몬 박사는 “비만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췌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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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장기중 가장 구석에 있고,
증세가 가장 늦게 발견되는 췌장,
췌장암으로 확인되었을 경우는
수술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어
죽는 날만 기다려야 하는 병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소홀히 했던 식습관에대하여   
사랑하는 벗님들에게 전해드리니
꼭 실천하시기를 기대합니다.      
 
                                                                                                                           
★ 췌장을 살리는 기술
(중요하니 꼭 보세요~) 
 
part: 1.  
췌장, 너 누구니?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 췌장암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혈당을 끌어내린다.
췌장에게 있어 정상혈당 관리는 존재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part: 2.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왜? 
 
첫째,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탄수화물의 분해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밀라아제라는 분해효소가 있다.
이러한 아밀라아제는 위에서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위에서는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만 나온다.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제는
침 속에 있다. 
 
그래서다.
밥을 먹고 빵을 먹고 국수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한다.
그래야 침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분비되면서 촘촘히
박혀진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탄수화물을 안 씹고 넘기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로 위로 내려가고,
위에서는 다당류 덩어리 그대로
죽처럼 만들어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다당류 덩어리인 채로
장으로 내려가면 그 후환은 실로 두렵다." 
 
37도나 되는 장에서 썩게 되면서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을 죽이는 짓이다.
결코 그래선 안 되기에 우리 몸에는
응급장치처럼 최후의 보루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바로 췌장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는 소화시킬 수 있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도록 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췌장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둘째,
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췌장이 휴식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단것을 즐기면
췌장도 결국 손을 들게 된다.
인슐린 분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part: 3.  
날마다 혹사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1. 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2. 3·2·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 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 말한다. 
 
3. 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4.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기억하자. 
 
*암, 당뇨 등 고질병은 병이 발현 되기
10~15년 전부터 원인이 누적되어
발생하므로 미리부터 습관을 바르게
하는 게 중요 합니다. 
 
애플사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영화 ‘사랑과 영혼’의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이들은 모두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중요한 정보이니 
주위 분들과 함께 공유하시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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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췌장암일까? 너무 믿기지 않아 몇 번이나 허벅지를 꼬집었어요. 친구들 중에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 ‘나도 그 대열에 끼었구나’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최악의 암에 걸리다니… 조금만 긴장하고 살았더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다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왔습니다”(56세 남성 췌장암 환자).

 

췌장암은 참 고약한 암이다. 흔히 완치의 기준으로 삼는 5년 상대 생존율이 10%대에 머물고 있다. 치료법의 발전 속도도 무척 더디다. 최근 10년간 다른 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평균 29.5%p 향상됐으나 췌장암은 불과 1.4%p 증가에 그쳤다. 위암 환자는 10명 중 7명이 생존하는 시대가 됐지만, 췌장암은 5년을 버티는 환자가 고작 1명 정도이다(2017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무척 어려운 암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내시경 검사나 초음파검사 등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몇 달 후에 췌장암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정확한 진단도 어려운 암이다. 그러나 자주 자신의 몸을 잘 살피면 췌장암의 징후를 발견할 수도 있다.

 

 


1. 흔한 당뇨병? 원인을 살펴라

누구나 걸리는 당뇨병이 아닐 수 있다. 중년 이후 갑자기 당뇨가 생기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췌장암 환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이 5.15배나 된다(2018년, 국립암센터-삼성서울병원). 이미 당뇨병이 있던 사람은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췌장암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암이 생기면 암 부위 자체에서 당뇨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췌장암을 진단 받기 2년 전쯤 당뇨병이 생겼다는 환자가 많다. 당뇨병을 장기간 앓고 있는 사람이나 가족력이 없는 데도 갑자기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일단 췌장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2. 췌장염을 잘 살펴라

만성췌장염은 췌장암의 발생빈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위험인자다. 만성 췌장염은 정상 췌장 세포에 염증이 생겨 췌장 전체가 딱딱해져 기능을 잃게 되는 병이다. 처음부터 만성형으로 발병하거나 급성 염증이 반복되면서 만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만성 췌장염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음주로, 술은 간뿐만 아니라 췌장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문제는 만성 췌장염과 췌장암을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췌장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췌장암은 치명적인 병이므로 철저한 감별 진단이 필요하다.

 

 

 

3. 유전성 췌장암을 조심하라

췌장암 원인 가운데 유전성이 10% 정도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부모나 형제 등 직계 가족 중 50세 이전에 췌장암 환자가 1명 이상 있거나, 발병 나이와 상관없이 직계 가족 가운데 췌장암 환자가 둘 이상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대장암 등 대부분의 암은 5-10%가 유전성이다. 가족성 췌장암에서 특별한 유전적 이상이 확인된 것은 아직 없다. 하지만 다른 악성 종양 없이 한 집안에서 3대에 걸쳐 췌장암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의사와 상의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4. 담배부터 끊어라

췌장암의 환경적 요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흡연이다. 흡연은 췌관 상피세포의 과다 증식을 초래하고 핵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유발해 췌장암의 원인이 된다. 담배를 장기간 피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 위험도가 2-5배 높아진다.

 

췌장암의 3분의 1가량이 흡연 때문이다. 두경부암, 폐암, 방광암 등 흡연과 관련된 다른 암이 생기면 췌장암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금연을 해도 10년 이상이 지나야 췌장암 위험이 담배를 아예 피우지 않은 사람만큼 낮아진다. 담배는 일찍 끊을수록 췌장암이나 다른 암 예방에 좋다.

 

 

 

5. 나이를 의식하라

중년 이후에는 각종 병이 잘 생길 수 있다. 나이는 췌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의 발생에도 중요한 원인이다. 췌장암 발생률(2015년)을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31.6%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6.6%, 80대 이상이 18.7%의 순이었다.

 

췌장암이 생기는 평균 나이는 65세 정도로,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했거나 가족 중에 환자가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일 가능성이 크다. 나이가 들어 당뇨병, 만성췌장염 증상이 있으면 췌장암도 의심해 철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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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티바민
매일 혹사 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우리의 장기중 가장 구석에 있고, 증세가 가장 늦게 발견되는 췌장, ?췌장암으로 확인되었을 경우는 수술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어 죽는날만 기다려야 하는 병입니다
■췌장을 살리는 기술
중요하니 꼭 보세요.
🔺️part.1 췌장, 너 누구니?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 췌장암이다.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 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혈당을 끌어내린다. 췌장에게 있어 정상혈당 관리는 존재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part.2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왜?

첫째,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탄수화물의 분해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밀라아제라는 분해효소가 있다. 이러한 아밀라아제는 위에서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위에서는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만 나온다.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제는 침 속에 있다. 그래서다. 밥을 먹고 빵을 먹고 국수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한다.
그래야 침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분비되면서 원활한 촘촘히 박혀 있다는 사실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계호 교수는 “ 탄수화물을 안 씹고 넘기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로 위로 내려가고, 위에서는 다당류 덩어리 그대로 죽처럼 만들어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다당류 덩어리인 채로 장으로 내려가면 그 후환은 실로 두렵다.
37도나 되는 장에서 썩게 되면서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을 죽이는 짓이다. 결코 그래선 안 되기에 우리 몸에는 응급장치처럼 최후의 보루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바로 췌장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는 소화시킬 수 있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도록 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췌장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둘째,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췌장이 휴식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단것을 즐기면 췌장도 결국 손을 들게 된다. 인슐린 분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part.3 날마다 혹사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1.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2. 3·2·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이계호 교수는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 말한다.

3.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4.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이계호 교수는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기억하자.
*암,당뇨 등 고질병은 병이 발현 되기 10~15년 전부터 원인이 누적되어 발생하므로 미리부터 습관을 바르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정보티바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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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필요한 시기잖아요. ‘유비컨티뉴’는 저와 같은 환우는 물론 축구팬과 그 가족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암 투병기를 공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유상철 감독은 온라인을 통해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별명인 '유비'와 계속 투병하는 의미를 결합한 '유비컨티뉴'란 제목의 영상으로 췌장암 투병 과정에서 유 감독에게 힘을 불어넣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조명했다.

지난해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유 감독은 올해 6월까지 13차례의 항암 치료를 마치고 약물치료에 돌입했고, 9월 MRI 촬영 결과 암세포가 거의 사라졌다는 소견을 받았다. 지금은 야외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많이 되찾은 상태다.

말기 암 판정 후 5년간 생존 확률 단 1%. 기적에 도전하는 유상철 감독의 메시지가 뜨겁게 대중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 유상철은 누구인가?





♥유상철 감독이 병마와 싸울때

팬 여러분께 전하는 편지♥





 

사랑하는 인천 팬 여러분,

한국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축구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입니다.



먼저, 항상 저희 인천 유나이티드를

아껴주시고  선수들에게 크나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제가 이렇게 팬 여러분께 인사를

올리게 된 이유는, 여러 말과

소문이 무성한 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제는 제가 직접  팬 여러분께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중순경

몸에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였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 췌장암 4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분명 저에게 있어

받아들이기 힘든 진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저 때문에 선수들과 팀에게

피해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곳 인천의 감독으로 부임할 때

저는 인천 팬 여러분께

‘반드시 K리그 1 무대에 잔류하겠다’라는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남 원정을 마치고

병원으로 향하기 전 선수들에게

빨리 치료를 마치고서

그라운드에 다시 돌아오겠다’라는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저는 1차 치료를 마치고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와

선수들에게 ‘나는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역시 현장에 있을 때가

가장 좋았다는 걸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제가 맡은 바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우리 선수들,

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 안에서 어울리며

저 자신도 긍정의 힘을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과 했던 약속을

지키고자 합니다.

남은 2경기에 사활을 걸어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축구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우리 인천의 올 시즌 K리그 1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팬 여러분께서 끝까지 우리 인천을

믿고 응원해주시듯이 저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티겠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인사말을 줄이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 드림

(출처 : 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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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도데체 무엇인가...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
췌장암이다.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둘째,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왜?

첫째,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탄수화물의 분해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밀라아제"라는 분해효소가 있다.
이러한 "아밀라아제"는 "위"에서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위에서는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만 나온다.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제"는 침 속에 있다.

그래서다.
밥을 먹고 빵을 먹고 국수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한다.

이계호 교수는
"탄수화물을 안 씹고 넘기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로 위로 내려가고
위에서는 다당류 덩어리 그대로 죽처럼
만들어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다당류 덩어리인 채로
장으로 내려가면 그 후환은 실로 두렵다.

37도나 되는 장에서 썩게 되면서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을 죽이는 짓이다.

결코 그래선 안 되기에 우리 몸에는
응급장치처럼 최후의 보루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바로 췌장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는 소화시킬 수 있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도록 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췌장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둘째,
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췌장이 휴식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단것을 즐기면 췌장도 결국 손을 들게 된다.

인슐린 분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 혹사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1) 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2) 3·2·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 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이계호 교수는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3) 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4)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이계호 교수는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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