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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는 두통·복시, 복부는 박동성 혹 만져지면 의심


부위별 동맥류 증상과 치료법
뇌동맥류, 폐경 여성 환자 많아 증상 잘 못 느껴 위험군은 검진을
흉부대동맥류, 70세 이상 男 주의.. 발견되면 6개월~1년 주기로 CT
복부대동맥류, 흡연 남성 위험군.. 5cm 넘으면 파열 위험 15%로 증가

동맥류는 동맥이 흐르는 몸속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어떤 부위에서든 동맥류는 서서히 커져 결국엔 파열될 위험이 있다. 하지만 동맥이 부풀어 오른다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동맥류가 생긴 위치에 따라 의심 증상이나 치료법은 완전히 달라진다.


◇50대 이상 여성은 '뇌동맥류' 주의해야

▷뇌동맥류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관에 생긴 동맥류다. 뇌의 바닥 쪽인 지주막하에서 동맥이 여러 가닥으로 나뉘며 가늘어지는 곳에 잘 생긴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조원상 교수는 "혈관에 미세한 손상이 생긴 후, 그 부위가 계속 압박을 받아 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다"고 말했다.

뇌혈관이 선천적으로 얇은 사람에게 많이 생겨, 가족력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동맥경화·고혈압·흡연·스트레스도 위험요인이다.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병문 교수는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2.5~3배가량 많다"며 "폐경 여성에게 특히 많아 여성호르몬 감소도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증상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에 발견하는 게 중요한데, 서서히 커지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원상 교수는 "30% 정도의 환자만 뇌동맥류가 신경을 압박해 두통·안검하수·복시 등의 증상을 느낀다"고 말했다.

▷치료
뇌동맥류는 파열 위험성에 따라1년에 한 번이나 2~3년에 한 번씩 MRI(자기공명영상)나 CT(컴퓨터단층촬영)로 크기 변화를 관찰한다. 김병문 교수는 "보통 이마 쪽과 뒤통수 쪽에 있는 교통동맥에 생겼을 때 파열 위험성이 크다"고 말했다. 치료에는 클립결찰술(클립으로 동맥류를 막아 크기가 커지는 것을 막는 수술)과 코일색전술(코일로 동맥류를 채워 크기가 커지는 것을 막는 시술)이 시행된다.

◇70대 이상 남성 '흉부대동맥류' 잘 생겨

▷흉부대동맥류
몸 중앙에 있는 대동맥에서 횡격막 위쪽으로 생긴 대동맥류다. 대동맥은 여섯 겹에 탄력성이 있는 엘라스틴 같은 조직으로 구성된다. 혈관이 노화되면 이 조직이 서서히 줄어들어 대동맥이 약해진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고영국 교수는 "약해진 대동맥에 손상이 생기고, 그 부위를 혈액이 압박해 호리병 형태로 부풀어 오른다"고 말했다.

뇌동맥류와 달리 선천적인 요인보다 노화 등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실제로 흡연은 대동맥류 위험을 5배 정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동맥류 환자 중 70%는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 동맥경화가 있어도 잘 생긴다. 고영국 교수는 "보통 70세 이상 남성을 위험군으로 본다"고 말했다.

▷증상
대동맥류도 서서히 커져 증상으로 발견하기는 어렵다. 고영국 교수는 "흉부대동맥류가 성대 신경을 눌러 성대 마비 등이 생길 수는 있다"며 "식도나 기관지를 압박해 숨차고, 식도에 걸린 느낌이 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CT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치료
흉부대동맥류는 보통 치료보다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많다. 진행이 느리고 경동맥이나 척추로 가는 혈관과 인접해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발견되면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검진한다. 치료는 인조혈관 치환술(개복해 흉부대동맥류가 생긴 부위를 잘라내고 인조혈관을 넣는 수술)이나 스텐트 그라프트(흉부대동맥류가 생긴 부위를 스텐트로 막는 시술)가 쓰인다.

◇65세 이상 남성 '복부대동맥류' 위험군

▷복부대동맥류
횡격막 아래쪽에 생긴 대동맥류다. 흉부대동맥류와 발병 원인, 위험군 등이 유사하지만 비교적 어린 나이에 생기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65세 이상 흡연 남성을 위험군으로 분류한다. 고영국 교수는 "환자 수도 흉부대동맥류보다 3배가량 많다"고 말했다.

▷증상
마른 사람은 배꼽 주위에 박동성 혹이 만져지기도 한다.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안상현 교수는 "똑바로 누워 양쪽 무릎을 세워 배를 만졌을 때 잘 느껴진다"고 말했다. 복통과 구역질이 생길 수도 있으며, 복부대동맥류가 요로를 눌러 소변 배출을 막으면서 콩팥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복부대동맥류 환자의 약 80%가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치료
복부대동맥류가 발견되면, 초음파나 CT로 6개월에서 1년마다 크기를 관찰해야 한다. 복부대동맥류의 크기가 5㎝ 이상으로 커지면 치료가 필요한데, 이 정도 크기에서 1년 안에 파열될 위험도는 3~15%에 이른다. 6㎝ 이상이 되면 10~20%, 7㎝ 이상이면 20~40%로 파열될 위험이 증가한다. 복부대동맥류도 인조혈관 치환술이나 스텐트 그라프트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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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스트레스를 꾸준히 받고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 6가지를 소개했다.


1. 잇몸 출혈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치주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만성적으로 증가하면 면역 체계를 손상시켜 세균이 잇몸에 쉽게 침입하기 때문이다.
항상 양치질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 또 운동을 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해 구강 건강을 지키는 것이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2. 피부 가려움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인 피부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려움증 자체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불안증이나 긴장감은 피부염이나 습진, 건선 등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트레스 반응은 신경 섬유를 활성화시켜 가려운 느낌이 들게 한다.


3. 주말 두통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수치가 갑자기 뚝 떨어지면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주말에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 중에 수면과 식사 스케줄을 잘 조정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요인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4. 끔찍한 생리통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은 적게 받는 여성에 비해 생리통이 2배나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라고 말한다. 운동을 하면 교감 신경계 활동을 감소시켜 통증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5. 복통
불안증과 스트레스는 두통과 허리 통증, 불면증과 함께 위통을 유발한다. 연구에 따르면 가장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은 편안한 상태였던 사람들보다 복통이 3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와 복통 간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 가지 이론에 따르면, 창자와 뇌는 신경 경로를 공유하는데 정신이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창자도 같은 신호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6. 알레르기 증상 악화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불안증을 유발하는 테스트를 받은 알레르기 환자는 별로 긴장감이 없는 임무를 수행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알레르기 증상이 훨씬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혈액 단백질인 생산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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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와 산만함, 소화 불량. 이런 자잘한 증상을 만성적으로 겪는 분들은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흔한 증상이 모두 글루텐 불내증의 영향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곡물은 오랜 시간 인간의 주식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일부 곡물에 포함된 성분을 잘 소화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이것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를 겪기도 합니다. 이런 부류의 질병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소아 지방변증(Celiac Disease), 밀 알레르기(Wheat Aleergy), 글루텐 불내증(Gluten Intolerance)가 그것인데요, 이 세 가지 질환을 가진 사람들 중 일부만이 해당 질환에만 영향을 받는 뚜렷한 증상을 보입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특정하지 않은 증상으로 고통받거나 다른 질병과의 합병 증상으로 병세를 앓게 되지요. 이런 경우에는 본인이 글루텐에 민감한 체질이라는 것을 모른 채 살아가기가 쉽습니다.

그렇다면 글루텐이란 무엇일까?

글루텐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주로 밀, 보리, 호밀, 귀리 등의 곡물에 함유돼 있습니다. 사실상 많든 적든 모든 곡물 제품에 들어가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글루텐은 곡물 가루가 물과 만났을 때 잘 뭉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빵이나 과자 반죽을 만들기 좋게 하지요. 또한 반죽을 부드럽게 하고 굽고 나서는 바삭하게 만들어 줍니다.

1. 만성 피로와 쉽게 지치는 증상

글루텐 불내증을 겪는 사람이 글루텐을 섭취하게 되면 장내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때 몸은 감염과 싸우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이에 따라 체력이 떨어져서 쉽게 피곤해집니다.

2. 두통과 편두통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은 두통과 편두통을 더욱 자주 겪습니다. 글루텐이 없는 식단을 꾸준히 시도해 보세요. 두통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3. 비정상적인 체중 감량

불내증으로 인해 체내 염증이 심화되면 신체가 영양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음식으로부터 충분히 영양소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곧바로 체중 감량으로 이어집니다. 

4. 잦은 병치레

만약 당신이 글루텐에 민감하다면, 신체에 IgA 항체(면역글로불린 A) 수치가 부족할 것입니다. 이는 독감에 걸렸을 때 가장 먼저 방어에 나서는 항체이고, 독감 외에도 감기 등 다른 질병에도 최전선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항체이지요. 이것이 부족하다면 면역력이 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피부 트러블

원인 모를 발진이나 뾰루지로 고통스러우신가요? 이런 피부 트러블은 글루텐에 민감한 체질을 지닌 분들에게 종종 발생하는 증상으로 종종 여드름, 건선, 습진, 피부염을 동반합니다.

6. 복부 팽만감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해서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소화 계통에 문제가 있을 때에 쉽게 느끼는 증상이지요. 글루텐 불내증을 겪는 사람들의 87%는 이런 복부 팽만감을 자주 겪습니다. 

글루텐 불내증의 여러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경우에 따라서 신체에 장기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혹시 원인을 정확히 모르는데 위의 증상들을 겪고 계신다면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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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 트러블

피브는 예민한 조직이기 때문에 체내 독소가 쌓였을 경우 여드름, 발진, 알러지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우리 몸이 피부를 통해

독소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수 있습니다.



2. 계속되는 피로

우리 몸은 다른 조직들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렇게 에너지를 과다하게 소모할 경우 점점 심해지는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심지어 우리가 자는 중에도 일어나게 되며 결과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게 됩니다.

만약 계속 잠만 자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이는 위험 신호라고 할수 있습니다.



3. 입냄새

구강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입냄새가 난다면 소화기 문제나 간에 독소가

축적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몸에 독소가 가득차게 되면 소화기의 환경을

바꾸게 되어 입, 잇몸, 치아에 나쁜 박테리아까지 자라게 됩니다.

혀의 표면이 노란 막으로 덮여 있다면 이는 혈액 내 과도한 독소 때문으로,

이로 인해 입냄새가 나게 됩니다.



4. 지속적인 두통

혈액 속의 독소는 신경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신경계 조직은 독소에 아주 민감하기 반응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복부 지방 축적

독소는 포도당과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며 수치가 높아질 경우

복부에 지방이 쌓이게 되며, 이로 인해 뱃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6. 몸에 열이 발생하고 땀이 난다.

몸에 독소가 쌓일 경우 몸에 열이 오르게 되면 피부를 통해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몸에서 땀이 나게 됩니다.





7. 꾸준한 체중 증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특별히 과식하거나 움직임이 없지 않음에도

살이 계속 찌고 있다면 이는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보통 이 경우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으며, 패스트푸드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독소 축적 또는 잘못된 화장품 사용 등으로 인한 독소 축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8. 변 비

장은 독소 제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만약 변비가 있다면 장에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으며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노폐물이 체내에 축전되어 복통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 뿐 아니라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9. 담 석

쓸개에 독소가 과도하게 쌓일 경우 쓸개에 타격을 주며 담석이 생성되게 됩니다.

간은 쓸개에 지나치게 많은 담즙을 저장하기 시작하고, 담즘은 쓸개를 방해합니다.

이로 인해 쓸개는 담석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만약 담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물과 신선한 과일, 채소의 섭취량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10. 근육통/통증

몸에 쌓인 독소가 배출되지 못할 경우 관절이나 근육에 통증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날 특별히 무리하지 않았음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지속된다면 체내 독소 축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요.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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