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할머니의 감사헌금
정보통통!
2021. 1. 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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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외로운 할머니가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방학이 됐으므로 아이들을 보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들은 아이들이 1주일 정도는 묵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집안에 활기가 돌 것 같아 할머니는 기뻤습니다.
할머니는 감사한 마음으로 교회에 1만 원을 헌금했습니다.
그런데 그 한 주가 지나 손자들이 떠나 버렸습니다.
바로 그 주일에 할머니는 2만 원을 헌금했습니다.